화제의 금토 드라마 <허쉬>가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첫 방영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 <쉿 : 허쉬 특종의 시작>을 앞서 방영하며 화제를 일으켰으며 오는 12월 11일 금요일에 1화 본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앞서 방영된 jtbc 종영 드라마 <경우의 수> 후속 드라마 <허쉬>는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밥벌이하는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을 일으킬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라고 하며, 배우 황정민과 윤아의 찰떡 호흡이 기대되는 드라마이다.
jtbc 드라마 허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영된다.
jtbc 드라마 허쉬 소개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최근 신작 <베이비 팜>을 발표한 소설가 정진영의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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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 : 2020년 12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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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최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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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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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황정민 / 윤아 / 손병호 / 유선 / 김원해 / 박호산 / 이승준 / 경수진 / 김재철 / 정준원 / 백주희 / 최강수 / 이승우 /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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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
'허쉬' 뜻 이란?
드라마 '허쉬'는 영단어 HUSH에서 차용해 왔다고 한다.
hush
1. 쉿, 조용히 해
2. …을 조용히 시키다
3. 침묵, 고요(특히 한참 시끄럽던 뒤에 또는 무슨 일인가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존재하는 것)
(출처 : 네이버 영어사전)
<허쉬>의 최규식 감독은 진실에 대한 침묵을 강요하는 세상에 대한 반어법적 표현을 제목에 표현해 봤다고 밝히며, 팍팍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울지 마라'라는 위로의 메시지도 있고, 어렵게 살아가는 중년의 가장을 달래주는 중의적인 의미도 포함한 제목이라고 전했다.
금토 드라마 허쉬 등장인물 소개
황정민 - 한준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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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언론사 매일한국의 12년 차 베테랑 기자이다. 기자로서의 능력과 경력, 체력, 정신력, 친화력 등 뭐하나 빠지는 데 없이 완벽하지만 허구한 날 술만 마시는 한량처럼 보인다. 쉽게 잊히지 않는 과거의 일에 대한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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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 : 배우 황정민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교섭>, <공작>, <군함도>, <아수라>, <곡성>, <검사외전>, <히말라야>, 드라마 <한반도>, <그저 바라보다가>, 연극 <오이디푸스>, <리차드3세> 등에 출연한 배우이다. 8년 만에 신작 드라마 <허쉬>를 통해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제격인 명실상부 명배우이다.
윤아 - 이지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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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매일한국의 인턴기자이다. 만화보다 뉴스를 좋아하던 어린아이는 의사가 되길 바라는 엄마에게는 미안하지만 언론인을 꿈꾸며 매일한국의 인턴기자가 되었다. 언론의 오만과 편견을 깨달았지만 매일한국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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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 : 배우 윤아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MC, 영화, 예능, 가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THE K2>, <총리와 나>, <사랑비>, 영화 <엑시트>, <공조> 등에 출연했다. 데뷔 후 밝히지 않은 꾸준한 선행과 기부를 해온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으며 2015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드라마 <허쉬>를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소신 있는 청춘 인턴 기자 '이지수'로 분한다.
손병호 - 나성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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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매일한국의 편집국장으로, 신념보다 자존심보다 조직의 이익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 덕분에 매일한국의 실세가 되었고,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멈출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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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 : 배우 손병호는 드라마 <모범형사>, <간택 - 여인들의 전쟁>, <위대한 쇼, <웰컴2라이프>, <해치>, 영화 <귀신의 향기>, <명당>, <돌아와요 부산항에>, 연극 <에쿠우스>, <리어왕>, <오펀스> 등에 출연한 배우이다. 이번 드라마 <허쉬>에서는 이전 작품들보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유선 - 양윤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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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매일한국 사회부 차장이다. 별명은 양캡이며 화통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한준혁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사람으로, 남편과 이혼 후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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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 : 배우 유선은 드라마 <복수해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크리미널 마인드>, <우리 갑순이>, <달콤살벌 패밀리>, <인생추적자 이재구>, 영화 <진범>, <어린 의뢰인>, <1급기밀> 등에 출연했다.
김원해 - 정세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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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매일한국 디지털 뉴스 2팀 팀장으로, 최연장자이다. 열심히 일했지만 반골기질 덕분에 누누이 부장 승진에서 고배를 마셨다. 무심히 사는 직원이 열심히 사는 직원이 회사에선 최고로 편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그러기에 그는 후배들에게 침묵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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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 : 배우 김원해는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낮과 밤>, <스타트업>, <계약우정>, <초콜릿>, <날 녹여주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사냥의 시간>, <천문 : 하늘에 묻는다>, <언니> 등에 출연했다.
박호산 - 엄성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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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디지털 뉴스부장으로, 신념 있는 언론인보다 집념 있는 직장인에 적합한 인물이다. 별명은 엉성한이다. 눈치 없을 때는 없다가, 빠를 때는 더럽게 눈치가 빠른 사람이며 기자로서의 능력, 후배를 대하는 마음은 항상 진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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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 : 배우 박호산은 드라마 <여신강림>,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수업>, <쌉니다 천리마마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나쁜형사>, 영화 <콜>, <죽도 서핑 다이어리>, <뷰티풀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이승준 - 김기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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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디지털 뉴스부 기자이다. 가늘고 길게 매일한국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게 목표이다. 고성이 난무하는 사무실에서도 돌부처 마인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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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 : 배우 이승준은 영화 <사자>, <탐정 : 더 비기닝>, <카트>, <제보자>, <명량>, <인간중독>, <분노의 윤리학>, 드라마 <청춘기록>, <반의반>, <그 남자의 기억법>, <조선로코 - 녹두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에 출연했다.
경수진 - 오수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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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매일한국의 인턴기자이다. 취업의 문턱은 높아지고 설자리는 좁아지는 현실인지라 더욱 간절하고 간절한 만큼 값진 내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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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 : 드라마 <트레인>, <조선생존기>, <개 같다 거지같다 아름답다>, <언터처블>, <멜로홀릭>, 영화 <출국>, <사라진 밤>, <임금님의 사건수첩>,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뭐든지 척척해내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경반장'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레이를 개조해 차크닉을 하는 일상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mbc 나혼자산다 374회 경수진 차크닉 공개 레이 굴먹방까지
김재철 - 박명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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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매일한국 사장이다. 허무하게 아들을 떠나보낸 뒤 좌절에 빠져있었으나 지금은 인생 제2막을 준비 중이다. 사람들은 모르지만 매일한국은 종착역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정거장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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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보 : 배우 김재철은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하이에나>, 영화 <백두산>,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조작된 도시>, <공조>, <김감독> 등에 출연한 배우이다.
허쉬 인물 관계도 소개
허쉬 줄거리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를 다룬 드라마이다.
자극적인 기사가 점잖은 기사보다 넘쳐나는 언론 불신 시대에 언론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기자의 모습을 다루며
우리와 똑같이 생계 앞에서 작아지지만, 그럼에도 진실을 찾아 묻고 기사를 쓰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시험하고 저울질하는 그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냄으로써 밥그릇과 생존을 위한 침묵, 정의와 양심을 위한 고발, 기레기와 기자
그 경계의 딜레마를 이야기하는 드라마이다.
(출처 : jtbc 허쉬 공식 홈페이지)
배우 황정민이 8년만에 jtbc 드라마로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허쉬>가 바로 그 작품인데, 현실 밀착에 가까운 캐릭터 구현과 '기자'라는 특수한 직업을 소재로 하되 평범하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유쾌하게 풀어갈 드라마라고 한다.
황정민은 캐스팅 제의를 받고 주저하지 않고 <허쉬>를 선택했다고 밝히며 현실로 와 닿았고 크게 공감했다고 하니 그의 작품 선택하는 안목과 연기력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는 새 금토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게다가 윤아는 할 말은 하고 사는 소신 있는 청춘인 생존형 인턴으로 등장해 황정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두 사람의 시너지가 만들어 낼 멋진 드라마 한 편이 기대된다.
jtbc 드라마 허쉬는 새 금토 드라마이며 매주 금, 토 저녁 11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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