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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테스트기 추천부터 사용법 사용시기까지

2021. 8. 19. 02:20

 

 

임신을 준비하다 보면 한 번쯤은 쓰게 되어있고, 써야 하는 그것이 있다면?

바로 "임신테스트기"이다.

임신 테스트기는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가장 쉽게 임신을 알 수 있는 임신 확인법이기도 하다.

 

이 글을 쓰는 필자 역시 임신을 준비하면서 여러 회사의 임신테스트기를 접했고, 여러 회사의 임신 테스트기를 구비해 놓고 쓰다가 내게 맞는 제품을 발견한 뒤 그 회사의 제품을 여러 개 구매하여 챙겨놓고 임신을 확인했던 경험이 있다.

 

오늘은 임신을 준비하면서 맞닥뜨리는 가장 첫번째 물건, 임신 테스트기 사용 시기와 임신테스트기.

일명 "임테기"를 몇 가지 소개해보고자 한다.

 

 

 

임신 테스트기란?

 

임신이 되면 흔히 임신 호르몬이라고 하는 융모 생식샘 자극 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임신 자가 진단 시약(임신 테스트기)은 이 호르몬에 대한 반응을 체크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임신 테스트기 사용시기는?

 

 

수정 후 10~14일 이전에는 소변으로 나오는 임신 호르몬이 매우 적어 테스트기에 오류로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수정 후 10~14일이 지난 다음에 검사하는 것이 적절하며 마지막 관계 후 14일 이후에 검사하는 것이 정확도가 높다.

 

아침에 첫 소변이 임신 호르몬이 제일 농축되어 있어서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산부인과에 가기 전 임신 사실을 빨리 확인할 수 있어 산전 관리를 일찍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임신 테스트기는 검사 과정의 잘못 등으로 인해 오진의 확률이 있는 경우도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임신 테스트기 판매처는 어디일까?

 

요새는 약국 외에도 많은 곳에서 임신 테스트기를 손쉽게 구할 수가 있는데 집 근처의 편의점,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 등 인터넷 몰을 이용해서 구매할 수도 있으며 올리브영, 랄라블라 같은 드럭스토어나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임신 테스트기 사용법은 어떻게 될까?

 

 

※ 임신 테스트기는 제품마다 사용법이 각각 다른 경우가 있어서 사용 전 꼭 사용법을 먼저 읽을 것을 권장한다.

 

1. 임신 테스트기에 소변 흡수 막대에 소변을 묻힌다.

 

2. 최대 5분 안에 판독을 기다린다.

 

3. 임신인 경우 두 줄이 나오며, 비 임신의 경우 한 줄로 표시된다.

 

 

필자의 경험을 공유하자면, 간혹가다가 임테기가 오류가 나서 아예 테스트가 무효가 된 경우가 있었는데 종이컵에 소변을 받아서 소변을 묻히는 선 영역을 지켜서 테스트를 하니 오류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소변을 재사용하는 일은 없겠지만, 종이컵에 받은 소변으로 이미 한 테스트기를 썼다면 다른 테스트기를 사용해서 재 테스트를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임신 테스트기 희미한 두줄은?

 

 

 

간혹 임신 테스트기에 오류가 있어 시약선이 아예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경우 혹은 임신인데도 극초기의 경우 호르몬 농도가 낮아 한 줄로 표시되거나 혹은 옅게 희미한 두줄로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다시 한번 검사를 해볼 것을 권한다. 

 

임신 테스트기 희미한 두줄은 임신인 경우도 있고 비임신인 경우도 있다.

간혹 임신 테스트기가 너무 예민해서 시약선인데 임신인 두 줄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고, 보관상의 잘못으로 비임신인데도 임신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임신 테스트는 이틀 간격으로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호르몬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희미한 두줄로 떴다가 이틀 뒤 검사하게 되면 점점 진하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임신 테스트기 추천 및 가격대는 어떻게 될까?

 

임신 테스트기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필자가 사용해 보았고 맘 카페에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추천했던 제품 몇 가지를 추천하도록 하겠다.

 

 

 

 

 

1. 원포 임신테스트기

 

일명 다이소 임신테스트기로 불리는 제품이기도 한데, 다이소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그렇다.

원포 패스터 임신 테스트기와, 일반 임신 테스트기 2 모델로 나뉘어 판매 중이다.

 

1박스 안에 3개의 테스트기가 들어있으며,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고 저렴하다.

민감한 편에 속하는 테스트기이고 시약선이 흐릿하게 표시되는 편이라 임신으로 알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리뉴얼되면서 이런 증상은 개선되었다.

 

 

원포 임신테스트기 가격은?

 

패스터 - 1 box (1 테스트) - 4,000원

일반 - 1 box (3 테스트) - 4,000원

 

 

원포 임신테스트기 판매처는?

 

쿠팡, 원포 임신테스트기 온라인몰, 다이소,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

 

(*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이며 판매처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다.)

 

 

 

 

 

 

2. 스마일 임신 테스트기

 

스마일 랩에서 만든 임신 테스트기이다.

스마일 임신 테스트기는 단호하게 결과가 나오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단호하게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비임신일 경우 맘 카페에서 일명 "단호박 먹었다."라고 표현하는데

스마일 임테기 단호박으로 검색하면 꽤 많은 글을 볼 수가 있다.

 

슈퍼패스트, 데이비드 S 임신 테스트기, 더블체크 임신테스트기 등 민감도별 여러 임테기 모델이 있다.

슈퍼패스트 > 데이비드S > 더블체크 순의 민감도를 자랑한다.

 

 

 

스마일 임신 테스트기 가격은?

 

슈퍼패스트 (1 테스트) - 3,600원

데이비드S (10 테스트) - 4,780원

더블체크 (1 테스트)  - 2,700원

 

 

스마일 임신 테스트기 판매처는?

 

쿠팡, 스마일랩몰 

 

(* 가격은 공식 및 쿠팡 홈페이지 기준이며 판매처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다.)

 

 

 

 

 

3. 동아제약 굿뉴스 임신 테스트기

 

쿠팡 등 인터넷몰과 편의점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제약회사 제품 중 인지도가 높다.

얼리 체크 임신 테스트기, 일반 임신 테스트기 모델이 판매 중이다.

 

 

동아제약 굿뉴스 임신테스트기 가격은?

 

굿뉴스 임신테스트기 (1 테스트) 3,380원

 

 

 

 

 

동아제약 굿뉴스 임신테스트기 판매처는?

 

쿠팡, 인터넷몰

 

(* 가격은 쿠팡 홈페이지 기준이며 판매처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다.)

 

 

 

 

 

오늘은 임신 테스트기 추천과 임신 테스트기 사용 시기, 임신 테스트기 가격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임신을 준비했고 겪어보았던 필자의 경험담을 녹여서 기록해보았기에 위에서 추천한 임신 테스트기(원포 임테기, 스마일 임테기, 동아제약 임테기)는 임신 테스트기 진하기를 비교하기에 딱 좋은 제품이라고 거짓 없이 말할 수 있다.

 

임신을 준비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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