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부 지원금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 방법

 

정부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를 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돕고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한도를 상향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늘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도와줄 정부 지원금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신청 방법부터 대상, 지원 금액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이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본 중신용, 저신용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운전자금을 1%의 금리로 지원하는 제도인데 한도를 1천만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되었다.

방역지원금 수급자뿐 아니라 손실보전금 수급자에 대해서도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가동중이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수급받은 아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업

 

1) 대표자 개인신용평점 745점 이상~919점 이하 소기업·소상공인

2) 대표자 개인신용평점 744점 이하(NICE 기준)이면서 희망대 기 이용자

(은행)희망플러스 신용대, (지역신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소진공)희망대춘

 

 

 

 

그런데 신청대상의 기준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더라도 2천만 원 상향 한도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어떤 케이스가 예외 대상에 해당할까?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 예외는?

 

1. 소진공의 '일상 회복 특별융자'를 이용한 경우

2. 보증제한업종(사치, 도박 등 유흥업, 사행성 업종)
3. 대춘 금 연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4. 재보증 제한 기업
5.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을 동시에 이용 중인 경우
6. 신용도 판단 정보 및 공공정보 보유
7. 신용보증사고 및 대위변제 관계자

 

 

 

신청 방법은?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은행에 방문 없이 지원을 받으려 하는 은행의 앱(App)을 설치해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법인, 공동 대표 등의 예외적인 경우엔 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야 한다.

 

 

 

 

1. 비대면 신청방법

 

1. 해당 은행 앱을 설치한다.
2. 스마트폰에 공동 인증서를 준비한다
3. 국세청 홈텍스 및 정부 24에 공동 인증서를 등록한다.
4. 임대차계약서(사업장 및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를 미리 준비한다.
5. 은행 앱으로 희망플러스 보증 부대 을 선택한 뒤 보증신청 절차를 진행한다.

6. 보증부대 신청 진행을 위해 단계별 정보를 입력한 뒤, 임대차계약서(사업장/주소지) 촬영 절차를 진행한다.

 

 

 

 

2. 대면 신청방법

 

법인기업, 공동대표 기업 등은 지역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하여 안내하는 절차에 따라 신청한다.

 

 

 

 

이용 금리는?

 

 

이용 금리 : 1년 차 1%대 2.6포인트 이차보전, 2~5년 차 시중금리 적용

보증 한도 : 2000만 원

보증 상환 : 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 상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취급은행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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