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마지막 주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릴리 콜린스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는 미국인의 시선으로 프랑스인들을 묘사했다는 점에서 프랑스 사람들에게 혹평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패셔너블하고 발랄한 작품이다. 트렌드를 좇는 것은 기본인 마케터답게 다양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미국의 유명한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속 스타일을 만들어낸 "패트리샤 필드"가 극 중 에밀리 역의 릴리 콜린스의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의 멋진 배경과 릴리 콜린스의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추천한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 대런 스타 출..